제주도의 추억

2009, 서귀포 서복공원

reisekorea 2023. 6. 3. 09:45

'서복'은 불노초를 찾아 전세계를 해매고 다닌 진시황의 신하인 것 같은데 제주도에도 들렸던 모양이다. 서귀포에는 그를 기념하는 공원이 있고 공원입구는 차이나타운의 패루같이 생겼다.

 

서복공원은 바다가 보이는 산책로처럼 조성이 되어 있는데 담벼락이나 길 입구에 중국을 연상시키는 장식을 해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