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바다
2007, 안면도, 오션 캐슬
reisekorea
2023. 6. 10. 18:01
사진을 보니 대하가 먹고 싶어지지만 빡빡한 일정 때문에 그러지도 못했다. 1박에 무지 비싼 콘도라고 했지만 그다지 시설이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기쁘게도 바다가 보이는 객실을 배정받았다. 서해도 남해와 마찬가지로 리아스식 해안, 작은 섬들이 펼쳐진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감동적이었을 것 같은 장면.
오션 캐슬에 갔을 때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이곳에 있는 부대시설을 이용할 기회가 없었던 건 참 안타깝다. 자유시간 20분 주면서 주변 산책을 하거나 부대시설을 이용하라고 하다니...주변 산책은 담배 피울 사람 건물 앞에서 담배 피우라는 소리고 부대시설 이용은 화장실 갈 사람 다녀오라는 뜻인가? -_-; 하여간 신포도형 인간이라고 가끔 불리우는 나는 풀장이 좀 작고 바깥하고 터져 있어서 조금 민망해 보이는 걸 보고 아쉬운 미련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