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추억

2017 봄, 서귀포 샬레 게스트하우스

reisekorea 2023. 6. 13. 10:00

2017년 봄 ICC 제주 근처에 저렴한 숙소를 찾았고 이곳을 발견하였다. 개구장이 스머프에 나오는 버섯집 같이 생겼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산장같았고 주인장이 노부부여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물건들이 가득했다. 남자는 건물 밖의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3월에는 좀 추웠다.

 

아침식사는 토스트를 제공했고 셀프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었다.

 

3월이라 ICC 제주로 가는 길에 유채꽃이 피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