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보자

2014 가을, 해운대 Part 1

reisekorea 2023. 5. 30. 14:27

2번째 출장 장소는 해운대 그랜드호텔이었다. 11월도 후반으로 접어들어서 호텔 벽면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붙어있다. 

 

로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해운대 그랜드 호텔의 저녁식사. 애피타이저는 이런 놈이 나왔다. 약간 월남쌈같이 생겼다.

 

메인은 레드와인 안심 스테이크와 새우. 나름 고급지게 먹은 것 같다. 

 

행사를 마치고 나오니 초겨울 밤바다가 나타났다. 저멀리 조선 호텔이 해운대에 왔다는 걸 실감나게 한다. 

 

해운대의 밤 풍경. 마천루의 조명이 아니면 해운대는 바다가 멋져 보이는 낮에 보는 게 좀 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