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보자

2016년 여름, 해운대

reisekorea 2023. 5. 31. 10:38

2016년 6월 30일 다시 부산을 찾았다. 장소는 다시 해운대였고 기억이 맞다면 상국이네 김밥이라는 가게에서 튀김을 시켜 먹었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치동 은마상가 만나 분식 내지는 그 옆에 튀김아저씨가 더...

 

한 여름에 이곳에 오면 어마 무시한 인파로 고생을 할 것이니 6월 30일이 딱 좋을 지 모르겠다. 장마철에 비오는 날을 피해야 하기는 하겠지만. 

 

영화 해운대 보고 해운대 가기 무서워졌다고 한 건 이제 옛말이 되었고 가고는 싶은데 기회가 없어서 못간다. 

 

이번에도 숙소는 도요코인. 물가 비싼 해운대에서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