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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다시보기

2017, 대릉원

지구를 걷는 법에 대릉원은 경주 시내 한복판에 12만 5400평의 부지에 미추왕릉을 포함한 1000년 역사의 신라 고분 23곳이 산재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별3개 만점에 3개로 경주에서 꼭 가 보아야 할 곳으로 꼽고 있다. 특히 내부가 공개된 천마총이 가장 중요하다고 되어 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천마총에서 발굴된 천마도는 벽화가 아니라는 게 중학교 국사에서 잘 나오는 시험 문제였다. 천마도는 벽화가 아닌 말 안장에 그린 그림이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물은 5~6세기 경의 물건으로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순금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이곳을 소개하고 있다. 국사 시간에 이곳은 돌무지 덧널 무덤이라 굴식 돌방무덤에 비해 훨씬 도굴이 어려워 유물이 잘 남아 있다고 배운 것 같다.

 

천마총 이외에 금관총, 서봉총 등 다양한 고분이 있다고 하는데 벽화가 있는 고구려의 고분은 벽화의 이름으로 고분의 이름이 붙어있지만 벽화가 없는 신라의 고분을 출토된 유물로 이름을 붙였다고 했던 것 같다. 모 어찌 생각해보면 고구려 고분은 유물은 도굴을 당해 유물로 이름을 붙이고 싶어도 못 붙였을 것 같다. 대릉원 주변에는 법장사라는 절이 있다. 관광 가이드북에 나오는 절은 아니지만 불교 국가인 신라라는 것을 생각하면 느낌이 다른 것 같다.

 

2017년에는 별로 그렇지 않았지만 지금 황남대총 일대는 황리단길로 불리우며 젠트리피케이션이 되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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