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철에 찾은 해비치 리조트는 나름 동남아 휴양지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6성급 호텔로 알려진 해비치 호텔에 너무 기대치를 높여서인지 리조트의 객실은 좀 평범하게 느껴졌다. 그냥 새로 지어서 깔끔한 콘도. 뭘 더 기대하냐고 되묻는다면 별로 할 말이 없기는 하지만...
사진으로 찍어 놓고 보니 그냥 평범해 보이는 데 먹을 당시에는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조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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