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장소는 진주 경상대학교. 11월이 되어 가을보다는 겨울 문턱에 들어선 느낌이 들기도 한다.
경상대학교의 공대 건물은 이렇게 생긴 것 같다. 시계탑이 인상적이다.
도너츠와 커피를 제공해 준다. 아침을 괜히 먹고 왔나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을 건 먹었다.
점심은 일식도시락.
일정을 마치고 사천공항으로 향했다. 아직 KTX가 닿지 않는 곳이라 서울로 빠르게 오려면 국내선이 가장 빠르다.
공항 안에 이런 정원이 있다.
비행기를 타고 챙겨주신 떡으로 저녁을 대신했다. 언제 진주에 또 가게 될까?
'한려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겨울, 여수 (시청, 디오션) (0) | 2023.06.14 |
---|---|
2016 여름, 여수 (디오션, 낭만포차, 선소) (0) | 2023.06.14 |
2014, 진주의 밤 (0) | 2023.06.14 |
2014, 진주, 진주성을 나서며 (0) | 2023.06.14 |
2014, 진주, 청계서원 (0)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