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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추억

2024 겨울, 섭지코지

피닉스 아일랜드는 제주도의 동쪽 끝 섭지코지에 붙어 있다. 용암이 만든 해안과 등대, 드라마 올인에 나왔던 집이 눈에 들어온다.

 

등대에 가 보니 관광객이 많았다. 성산일출봉 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름 관광명소가 된 것 같다.

 

등대에 올라가보면 이런 전망이 펼쳐진다.

 

드라마 올인에 나왔던 집은 과자로 만든 집 같은 것으로 개조가 되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관리가 안 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듯 했다. 남녀 주인공이 나름 월드 스타가 되었고 일본,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는데 드라마에 나왔던 모습 그대로 보존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용암으로 된 이런 해안 제주도에 많지만 이곳은 뭔가 좀더 깔끔하게 정비가 된 것 같다.

 

산책로 끝에는 주차장이 있다. 섭지코지에 관광을 온 경우 보통 이곳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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