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점점 프랜차이즈 가게들에 점령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씨앗 호떡, 유부 전골 파는 노점이 많았고 2014년 여름에는 5000원짜리 셀카봉이 대세인 듯.
남포동에는 전통 시장이 남아 있다. 대도시 번화가에 있는 걸 감안하면 그렇게 활기있는 모습은 아닌 듯 했다.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던 국제시장.
미군에서 나온 캔 제품을 많이 팔았다는 깡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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