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을 5년만에 광주를 찾았다.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광주에 갔다. 광주는 기차는 불편하지만 국내선은 편하다는 평이 많다. 공항이 시내에 아주 가까이 있어서인데 게다가 지하철까지 생겨 더더욱 편리한 것 같았다.
국내선 비행기는 어디나 비슷해서 제주도를 가는 것이나 광주를 가는 것이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광주가 비행시간이 조금 짧은 정도?
음료는 커피를 부탁해서 마셨다. 이 때는 카페 베네의 커피를 제공했던 것 같다. 커피는 로스팅을 한 지 얼마나 되었느냐가 중요해서 우리나라에서 로스팅하면 배타고 건너온 놈보다 맛날 것이라 믿었으나 카페베네는 왜 이럴까 했다.
1시간도 안 걸려서 광주 공항에 도착했다. 광주 공항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해 시내로 갈 수가 있다.
공항 안에서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으면 좋았겠지만 일단 밖으로 나가서 지하철 역에 들어가야 했다. 새로 만들어서 깔끔한 모습이기는 했다.
광주 지하철 이렇게 생겼다. 어떻게 보면 대전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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