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을 수원 화성은 장안문에서 팔달문까지 우회전 코스로 돌았다. 가장 먼저 만난 눈에 띄는 건물은 무지개다리 화홍문이다. 가을에 보니 더 멋지고 건물 안에 들어가서 쉴 때 바람이 시원했다.
다음은 십자형 모양이 예쁜 방화수류정인데 아쉽게 들어가 보지는 못하게 되어 있었다.
소라 모양의 나선형 건물 동북공심돈이 보인다.
축제 기간이어서인지 운 좋게 해금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가까이서 들으니 해금소리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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