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보니 일본이 한국 사람들에게 가성비 여행지가 되었고 깨끗하고 인프라도 좋으면서 특색도 있다며 일본의 소도시로도 여행을 많이 간다. 물론 저가항공사가 취항하면서 비행기 편이 저렴해진 게 큰 영향을 미친 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중소도시는 많은 경우 서울의 촌스러운 버전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춘천은 물론 호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고 도시 컨텐츠로는 명동보다는 육림고개가 좀 더 특색있는 곳인 것 같다.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프렌차이즈가 뒤 덮은 명동과 달리 개성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인데 코로나 이후에 활기를 많이 잃어버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분위기도 좋고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 예쁠 것 같은데 유동인구가 없고 활기가 없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강원 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춘천, 에디오피아 참전 기념관 (0) | 2026.03.01 |
|---|---|
| 춘천, 죽림동 성당 (0) | 2026.03.01 |
| 춘천, 명동 닝교초 식당 (0) | 2026.03.01 |
| 춘천, 춘천 향교 (0) | 2026.03.01 |
| 춘천, 강원 도청 (0) | 2026.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