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루와 위봉문이 있는 강원도청은 이렇게 생겼다. 살짝 어느 대학교의 본부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가운데 로비가 있는 부분에 그리스 신전같은 원기둥을 넣은 것이 포인트인 듯 했다. 고종은 이궁에 와 본적이 없다고 하지만 이궁을 설치하면서 원주에 있던 강원 감영이 없어지고 이곳이 강원도관찰부청이 되어 현재까지도 강원도청이 춘천에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하는데... 현재 건물은 제법 오래되어 보이는데 1957년 지어졌다고 한다.

건물 앞에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들어서 있었다.

도청 건물은 언덕 위에 지어져 있고 건물에서 정문을 바라보면 언덕 길이 이어져 있다. 오른쪽 조형물은 소뿔의 형상이라고 하는데 강원도민의 올림필을 향한 열망?을 담았다고 한다.

소뿔 뒤에는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있다. 수호랑이 반다비보다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강원도청 앞 길이 중앙로이고 동아일보, 강원일보 등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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