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별곡

2026 여름, 강릉 중앙시장

reisekorea 2026. 6. 28. 18:00

 

2026년 여름 강릉을 다시 찾았다. 이제는 강릉까지도 KTX 표를 구하기 어렵게 되었는데 동해로 가는 편이 강릉에 서지 않아서 더욱 어려워 진 것 같다. 만종까지는 입석이었는데 다행히 빈 자리가 있어서 메뚜기를 하면서 앉아서 강릉까지 갈 수 있었다.

 

 

드디어 강릉역에 도착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좀 아쉬웠다. 날씨가 맑아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중앙시장까지는 걸어갈 수도 있지만 시내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대부분 이쪽을 지나서 버스를 3정거장 타고 홈플러스 앞에 내려 조금 걸어 중앙시장에 도착했다. 

 

 

시장은 그렇게 활기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인기 음식점들은 줄을 서 있기도 하는 것 같지만.

 

 

가장 인기있는 가게는 베니 닭강정인데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아쉽게도 점심을 먹은 지 얼마 안되는 시점이라 호떡 아이스크림 쪽으로 갔다.

 

 

모자 호떡이라는 곳에서 호떡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몇 년전에 아이스크림이 좀 녹아서 그렇지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입맛이 변한 것인지 별로 맛이 없었다. 3900원의 호떡 아이스크림에 많은 걸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아이스크림도 별로 고급스럽지 않은 맛이었고 호떡도 뭔가 기름진 음식 식었을 때 나는 맛없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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