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해운대는 이런 모습. 백사장이 예쁘고 해수욕 시즌이 아닌 11월 하순이라 백사장은 한적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만큼은 아니지만 그랜드 호텔 로비는 럭셜했다. 이곳에서 묵어보고 싶은 느낌이 조금 들었으나 이때는 도요코인에 묵었고 몇 달 후에는 실제 그랜드 호텔에서 묵었다. 후기는 다음 포스트에 ^^;
11월 날이 흐려져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졌다.
해운대의 마천루가 보인다.
마천루를 지나 지하철 역으로 갔다.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해운대 역에는 벽에 갈매기가 부조되어 있다. 역에서 시그날로 갈매기 소리가 났던 것 같다.
김해공항에 가려면 경전철로 갈아타야 한다.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보딩패스를 받았다.
11월 김해공항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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