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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다시보기

2010, 경주 힐튼 호텔

2006년에 이어 2번째로 경주 힐튼 호텔에 묵게 되었다. 1998년 IHTC때 콩코드에 묵으면서 동경했던 기억이 잠깐 나기도 하는 곳.

 

자고 일어나서 찍은 객실 모습으로 블로깅을 하다니. 경주 힐튼 호텔의 안티가 된 것 같다. 실제로는 보문 단지 호텔 중에 제일 좋은 편이다. 물론 제일 비싸기도 하겠지만. 근데 사진을 보면 어딘지 싼티가 나는 것도 같다.

 

경주 힐튼의 선재 아트 센터에 있는 이 동상은 꽤 오랫동안 이곳을 지키고 있는 것 같다. 어딘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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