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가이드 투어로 영월을 찾았는데 점심은 청령포 앞에 있는 전원 가든이라는 곳에서 먹었다. 겉모양은 꽤 번지르르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아리랑 TV에 소개된 곤드레 밥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메뉴 선택은 불가. 산채 정식이란 걸 먹었는데 시장이 반찬이라 맛있게 먹긴 했지만 뭔가 부실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팩키지에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벽에 붙어있는 메뉴의 가격을 봐서 가격도 저렴하지 않은 것 같은데
'강원 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 영월, 청령포 Part 2 (0) | 2023.06.08 |
---|---|
2009, 영월, 청령포 Part 1 (0) | 2023.06.08 |
2009, 영월, 장릉 (0) | 2023.06.08 |
2009, 영월, 선암마을 (0) | 2023.06.08 |
2008, 대관령, 도암호 (0) | 202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