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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추억

2019 가을, 중문

ICC에 출장올 때 부영호텔의 가격의 압박은 늘 큰 것 같다. 근처 유어스호텔?이라는 곳을 잡았고 콘도같이 생겼다.

 

가을의 ICC제주는 억새가 한들거리는 풍경이다.

 

옛날에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아저씨가 길가다가 귤을 따서 하나 주면서 제주도가 이런 인심은 괜찮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는데 지금은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

 

해수욕하는 사람들이 빠져나간 가을 중문 해수욕장. 가을이 주는 힐링이 있는 것 같다. 도시의 복잡함을 씻어 주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