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의 반바퀴를 돌았으니 다음 미션은 화성 행궁 해설이 있는 2시 전까지 점심을 해결하는 것이었다. 위치는 팔달문이고 주변에 시장이 많이 있었다.
영동 시장이라는 시장 2층에 청년 몰이 있다고 하여 올라가 봤다.
점심은 에드워드 권 셰프가 멘토를 했다는 청년 롤까스라는 가게에서 돈가스를 먹었다.
카운터 석에 앉았는 데 수원천과 화성이 보인다.
돈가스가 맛있기는 한데 요즘 너무 맛있는 가게가 많아져서 또 오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다.
점심을 먹고 나와서 화성 행궁으로 향했다. 화성의 남문인 팔달문의 모습이다. 아치모양의 외벽이 멋지게 둘러져 있다.
뒷면은 북문인 장안문 내지는 서울의 남대문하고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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