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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보자

2009, 부산역

오랜만에 부산을 찾았다. 저녁 어스름이 깔린 부산역을 나서면 이런 화면이 펼쳐진다.

 

차이나타운인지 러시아타운인지 모르겠는 초량동은 밤에 오면 이런 분위기를 풍긴다. 차이나타운에 오면 중국집에서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지기 마련인데 이곳은 중국집은 많지만 그렇게 먹고 싶다는 느낌은 안들었다. 하여간 어딘지 으슥한 느낌. 내 취향엔 느낌이 썩 좋지는 않아서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보통 문을 열어 두어서 안으로만 슬쩍 보았을 때 특이한 조명과 레트로한 가구가 인상적인 러시아 카페들이 많은데 러시아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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