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여름 일주일에 용평을 2번이나 찾았다. 다행히 한 번은 MONA 용평리조트였고 다른 한 번은 알펜시아 리조트였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이름처럼 알프스를 표방해서 유럽같이 꾸며놓았다고 하는데...

눈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 유럽이 아닌 것 같았다. 뾰족 지붕과 나무 몰딩이 주는 유럽 느낌 보다는 그냥 철근 콘크리트 건물을 약간 꾸며 놓은 것 같은 인상이 강해서일지도... 무주는 그래도 좀 유럽 같아 보였는데...

작년에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숙소를 잡았는데 올해는 어쩌다가 시기를 놓쳐 홀리데이인 콘도에 묵었다.

바닥에 벽돌을 깔고 광장을 만들어도 유럽이라고 우기기에는 역부족이다.

평창 올림픽도 이제 꽤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알펜시아는 용평보다 시설이 새끈했다.

실제 작동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마루에 벽난로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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