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별곡

강릉, 오죽헌 2

reisekorea 2025. 11. 30. 12:56

 

오죽헌에는 이이가 태어난 방을 비롯한 양반집 가옥이 보존 내지는 복원되어 있다. 서울의 양반집과는 살짝 구조가 다른 것 같기도 했다.

 

 

오죽헌은 건물의 이름처럼 검은 대나무가 유명하지만 나무 한 그루로는 신사임당이 심었다는 매화나무가 유명한 것 같다. 율곡 매화라고 불리우기도 한다는데 여름에는 매화 꽃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었다.

 

 

오죽헌의 주인공?은 그래도 건물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검은 대나무일 것 같은데 보통은 초록색인 대나무가 검정색인 게 조금 신기하기는 했다.

 

 

사진으로 봐도 여름 날의 뜨거움이 느껴진다. 더위를 피해 에어컨이 나오는 박물관으로 들어갔다.

 

 

박물관에는 예상대로 신사임당의 그림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잘 몰랐던 분이 이이의 동생, 이우라는 분이었는데 엄마 닮아서 그림에 능했다고 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이의 직계 후손인 듯 했고 박물관에 물품도 기부하고 하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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