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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추억

2009, 한림공원

한림공원에는 야자수 길이 형성되어 있다. 최대한 열대의 분위기가 나게 찍어보려고 카메라 앵글을 잡았는 데 눈이 올 정도로 추웠던 다음날이라 야자수도 추워 보인다.

 

한림공원은 동굴도 2개 볼 수 있다. 사진 속 바위의 모습은 용암이 자연스럽게 굳어서 만들었다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닮아 있다.

 

수석과 분재. 젊은 사람들에게는 살짝 찬밥일지도 모르겠지만 영감님(?)들은 완전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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