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을 몇 달 앞둔 2017년 여름 용평 리조트의 모습이다. 알펜시아 쪽은 많이 개발이 되었지만 원래 있던 용평 리조트는 쌍용, 일화 주인이 바뀌면서 별로 관리를 안 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럼에도 첫 여름 서울에서 이곳을 찾으면 재충전이 되기는 했다.
올림픽 이후에 용평은 KTX를 타고 올 수 있었다. 2018년 여름 KTX를 타고 왔고 용평 리조트는 진부 역에서 내려 셔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새로 지어서 그런지 역은 너무 깔끔했다.
뒷 모습으로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보인다. 반다비보다는 수호랑이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2018년이 되어도 용평 리조트의 빌라콘도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넓기는 하다.
공기가 맛나는 건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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