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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별곡

2017, 강원랜드

2017년, 강원랜드를 2번 찾았다. 평소에는 출장을 와도 숙박비가 비싸서 이곳 호텔에 숙박을 잘 못하는데 2017년 초에 왔을 때는 운 좋게 숙박을 할 수 있었다. 호텔에서 창 밖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 

 

객실은 이렇게 생겼다. 이불 패턴이 특이하다.

 

2017년 12월 7일 다시 강원랜드를 찾았다. 그 때는 호텔에서 못 자고 산 위에 있는 콘도에서 숙박을 했다. 12월 7일 서울은 아직 겨울 분위기가 아니었지만 강원랜드에는 눈이 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다음날 하산?해서 강원랜드에 갔다. 고한 터미널에서 택시를 탔던 것 같은데 시가 바뀌면서 요금이 할증 되었던 기억도 난다. 하여간 눈덮인 산을 살짝 내려가서 강원랜드로 향했다.

 

내려가는 길에 보니 식당인 것 같은데 한옥이 있었다. 눈 덮인 풍경은 양옥보다 한옥이 좋은 것 같다. 

 

12월 7일의 강원랜드는 한겨울 풍경이었다. 2017년 겨울에는 정원에 기린? 같은 장식을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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