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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기행

2021, 광주, 양림동 고택들

양림동에는 옛날 선교사가 살던 유럽풍 건물들도 있지만 한옥들도 남아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준다. 

 

가장 유명한 곳은 이장우 가옥이라는 곳인데 코로나로 문은 닫혀 있었지만 옆에 있는 발판을 딛고 집 안을 볼 수는 있게 되어 있었다.

 

약간 일본 느낌이 나는 정원이 있는 것이 특이했다. 남쪽이라 1자형 집을 줄세워 배치한 것 같다. 

최승효 고택도 있는데 2021년 가을 현재 미디어 아트 리서치라는 용도로 바꾸고 있는 것 같았다. 문은 닫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