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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2023 겨울, 강남, 양재, 고속터미널

드디어 연말 모임 시즌이 시작이 되었다. 강남역 쪽은 그렇게 예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게 꾸며지지는 않은 것 같다.

 

신분당선 쪽에 메리츠 타워가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다.

 

양재역 쪽은 일단 서초구청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 있다.

 

서희 타워 앞에도 크리스마스 조명이 되어 있는데 약간 촌스러운 듯.

 

명동 신세계는 바깥에 LED 쇼를 보여주고 있지만 강남점은 그냥 평범했다. 주제는 명동점과 똑같이 Magical Winter Fantasy이다.

 

백화점 바깥은 LED 쇼를 하지 않지만 대신 LED 화면은 터미널 내부의 승차홈 스크린을 이용해고 있었다.

 

이 시즌 만 볼 수 있는 화면이라 나름 특이하고 빨간색 입구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했다.

 

고속터미널의 스타벅스에서 시즌 한정 루비 글뤼바인을 시켰다. 그냥 따뜻한 포도쥬스에 차이 티 티백을 하나 넣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