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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보자

2023 가을, 광안리 Kent 호텔

 

2023년 가을 광안리 켄트 호텔에 묵었다. 아침 포함 10만원 대 초반에 묵었지만 다음날부터 광안리 불꽃 축제 기간이라 1박에 40만원이 된다고 하셨다. Kensington에서 운영하는 호텔인 것 같았다.

 

 

객실은 무채색으로 꾸며져 있었다. 욕조도 있고 캡슐 에스프레소 기계도 있어 나름 만족스러웠다.

 

 

7층에 city-ocean view 방을 받았는데 대충 이런 화면이 펼쳐진다. 불꽃 축제 관람을 위한 의자가 들어서 있다.

 

 

아침식사는 15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제공되는데 이렇게 생겼다.

 

 

아침 부페 음식은 다른 호텔들과 비슷한데 부산 오뎅이 제공되는 게 특이하다. 에그 스테이션에서 오믈렛 만들어 주시는데 빨간 양파와 베이컨이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