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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를 찾아서

2024 부여, 궁남지

야경을 위해 아껴두었던 궁남지를 찾았다. 밤보다는 해질녘에 가고 싶었는데 기대했던대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같은 색감이 나왔다. 때마침 초승달이 연못에 비춰져 더욱 멋졌다.

 

감탄하는 순간 소리가 나서 놀랐는데 분수가 작동되기 시작했다.

 

어둠이 짙게 드리우니 궁남지로 이어지는 다리가 더욱 화려하게 보였다.

 

궁남지의 야경도 버켓리스트였는데 하나 해결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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