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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별곡

2022, 삼척, 삼척 해수욕장

삼척 해수욕장이 있는 마을의 이름이 후진이어서 삼척해수욕장은 예전에 후진 해수욕장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름이 주는 어감이 좋지 않아 삼척해수욕장으로 개명을 한 것 같다. 근처에 있는 작은 곳만 여전히 작은 후진 해수욕장으로 불리고 있는 듯 했다. 이곳에 예전에 오셨던 분 말로는 예전에는 I love Samcheok이라는 조형물이 있었는데 2022년 초에는 이런 조형물로 바뀌었다고 한다. 지금은 쉼표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쉼표 모양의 조형물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모래 조각들인데 2022년에 설치되어 올 가을 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겉은 모래의 느낌이지만 딱딱했고 아마 시멘트로 만들고 겉에 모래를 붙여 완성한 듯 했다.

 

2022년 삼척 해수욕장에는 이런 조명을 해 두었다. 사슴이 살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준다.

 

다음 날 곰치국으로 아침을 먹고 (곰치국이 맛있기는 했는데 살짝 비쌌다. 1인분에 15000원, 물가가 많이 올라 짜장면 한 그릇에 만원 시대에 접어들고 있으니 당연한 것일지도...) 서올로 가기 전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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