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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추억

2021 봄, 함덕 해수욕장

제주 시내에서 가까운 해변을 찾았다. 가장 가까운 곳은 이호 태우 해수욕장 다음은 삼양 해수욕장인데 이호 태우 해수욕장은 2020년 들렸었고 삼양 해수욕장은 검은 모래라고 해서 별로 끌리지 않았다. 다음 가까운 곳은 함덕이었다. 버스를 타고 함덕 해수욕장을 향했다. 

 

백사장에 분위기도 좋았고 언덕과 올래길이 섞여 있는 독특한 곳이었다.

 

해변도 좋고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해변의 정경도 좋았다.

 

해변가 분위기도 휴양지의 느낌이 많이 났다.

 

어느새 해가 기울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이런 돈까스 가게에서 저녁을 먹었다.

 

돼지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이날은 특별히 새우를 1마리 서비스로 좋아 내 평가가 후한 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