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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추억

2021 여름, 중문 SUITES 호텔

거리두기가 해제된 2021년 여름 제주도 중문을 찾았다. 길리추팡이라는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가게 분위기나 주변 분위기가 나름 이국적으로 느껴졌다. 팔진초면은 조금 양이 아쉬웠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다.

 

중문 해수욕장은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았다.

 

스위트 호텔에서 묵었다.

객실은 이렇게 생겼다. 조금 낡기는 했지만 널찍하고 고급스러웠다.

 

아침 식사는 이렇게 나왔다. 이제 제주를 좀 편하게 올 수 있을까? 그런데 제주가 편해지면 해외도 편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