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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2024 1월, 절두산 순교성지

양화진 외국인 묘원 뒤에는 절두산 순교성지가 있다. 이곳은 병인 양요이후 서양의 문물이 들어 오던 곳이고 병인 박해가 있었던 곳이기도 했다.

 

한강 쪽에는 천주교에서 조성한 광장이 있다. 

 

한쪽에 순교자를 위한 조형비가 있는데 배를 형상화한 것 같기도 했다.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 눈에 들어 왔다. 이곳은 천주교의 성지가 되어 신자분들이 와서 기도를 올리시고 있었다.